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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박현빈X윤택 “나는 자연인이다” 엔딩 장식한 특급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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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추억 속으로’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박현빈·윤택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박현빈, 윤택, 조승구, 이혜리, 정다경, 강진, 신정화, 둘다섯, 박애리, 강민, 김성환, 상호+상민, 권성희, 무룡, 미니마니, 조항조, 설운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1982년생 41세 나이의 박현빈과 1972년생 51세 윤택이 특급 듀오로 함께 한 무대가 엔딩을 장식하 하이라이트를 차지했다.

박현빈은 윤택과 이승윤이 출연하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주제가를 불렀고, 해당 곡을 이번 공연에서 함께 열창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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