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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사연 궁금"…투어스 신유, 과거 사진 공개→깜찍 헤어 스타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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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투어스(TWS) 맏형 신유가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20일 신유는 투어스 공식 위버스를 통해 어린 시절 찍었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렸을 때부터 뽀얀 피부와 완벽한 V라인 등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신유의 모습이 담겼다.
투어스 공식 위버스
투어스 공식 위버스
사진 속 신유는 자신이 직접 만든 듯한 토스트를 들고 의젓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앞머리였다. 사진 속 어린 신유는 들쭉날쭉한 앞머리 스타일링을 하고 있었다.

신유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라며 "말 엄청 안 듣게 생겼죠?"라고 덧붙였다.

한 팬이 "앞머리 사연이 너무 궁금하다"라고 묻자 신유는 "앞머리... 왜 그럴까요? 저 때 저의 생각을 저도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두 살 동생인 멤버 도훈이 "아기 신유 안녕"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신유는 "내가 만든 토스트 먹을래?"라고 답했다.

도훈이 "응 고마워 아기야 잘 먹을게"라고 화답하자 신유는 "너 어디냐"라고 시니컬하게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팀 내 동생인 영재와 지훈 역시 "우리 친구 몇살?", "애기야 여기 오는 거 아니야"라는 댓글을 남기자 신유는 "투어스 여러분 축하합니다. 위버스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지금 당장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빨리요"라고 답했다.

막내 경민이 "나도 토스트 만들어 주라"라고 말하자, 신유는 "신유 님이 퇴장하셨습니다"라고 남기기도 했다.

신유가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함과 동시에 멤버들과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이자, 많은 팬들은 "너무 귀엽다", "이게 바로 신인의 풋풋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월 데뷔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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