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MC 붐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붐과 가수 변진섭, 가수 겸 배우 NS윤지, 듀오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함께한다.
그는 어르신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줄돔' 일화도 공개했다. 경호팀 없이 부산 중구 자갈치 시장에 촬영 갔을 당시를 회상하며 "입에 줄돔이···라고 어르신들의 사랑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나보다 한술 더 뜬다. 산낙지 정도만 해라"며 진위 여부를 의심했다.
심지어 그는 "(어르신들이) 갑자기 (제게) 춤대결을 신청하신다"고 털어놨다. 춤을 춰야 끝나는 등 촬영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넘치는 어르신들의 애정을 받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붐은 어머님들의 취향을 저격할 댄스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현란한 스텝으로 흥을 끌어올리다가 다리 찢기로 엔딩을 장식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