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방송인 붐이 달라진 인지도와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변진섭, 붐, 가수 겸 배우 NS윤지, 가수 김민석이 게스트로 꾸며져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붐은 '자타공인 TV조선의 아들'이라는 말에 "낳아주신 부모님은 MBC이고, 키워주신 건 TV조선"이라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쳐
김국진은 "TV조선의 아들이 된 후 뭐가 많이 달라졌냐고 물었고" 붐은 인지도라면서 "전에는 2~40대가 알아봐 주셨으면, 지금은 중장년층분들이 다 알아봐 주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얼마 전에 녹화하는데, 자갈치 시장에 갔다. 경호팀도 없었다. 그냥 저를 데려가신다. 멘트를 하고 있는데 제가 사라진다. 다시 앵글에 들어오면 줄돔이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얘는 나보다 더 하다. 줄돔? 산낙지 정도만 해라"라며 붐의 과장을 지적했다.
붐은 "갑자기 오셔서 춤 대결을 신청하신다. 춤을 춰야 가신다"라며 "'귀엽다'라고 하시면서 손에 자꾸 쥐어주신다. 그래서 요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개인기를 개발했다는 붐은 "예전에 췄던 춤들은 싫어하신다. 살랑살랑 리듬을 타면서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춤을 개발했다"라며 직접 춤을 선보였다.
MBC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밤 10시 반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변진섭, 붐, 가수 겸 배우 NS윤지, 가수 김민석이 게스트로 꾸며져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붐은 '자타공인 TV조선의 아들'이라는 말에 "낳아주신 부모님은 MBC이고, 키워주신 건 TV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녹화하는데, 자갈치 시장에 갔다. 경호팀도 없었다. 그냥 저를 데려가신다. 멘트를 하고 있는데 제가 사라진다. 다시 앵글에 들어오면 줄돔이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얘는 나보다 더 하다. 줄돔? 산낙지 정도만 해라"라며 붐의 과장을 지적했다.
붐은 "갑자기 오셔서 춤 대결을 신청하신다. 춤을 춰야 가신다"라며 "'귀엽다'라고 하시면서 손에 자꾸 쥐어주신다. 그래서 요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개인기를 개발했다는 붐은 "예전에 췄던 춤들은 싫어하신다. 살랑살랑 리듬을 타면서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춤을 개발했다"라며 직접 춤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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