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붐, 과거 리즈시절 공개…18년 전에는 이런 모습?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이정현과 붐의 18년 전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편스토랑' 식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2006년 이정현과 붐의 풋풋한 모습과 인연이 공개된다.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서아야. 붐 삼촌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자"라며 휴대전화로 서아의 영상편지를 촬영한다. 붐에게 옷을 선물받은 서아는 꾸벅 배꼽 인사도 하고 깜찍 손하트까지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정현은 딸 서아에게 "엄마랑 붐 삼촌이 어렸을 때 같이 방송 참 많이 했거든"이라고 말한다. 이와 함께 자료화면으로 MBC '만원의 행복' 속 이정현과 붐의 모습이 나온다. 당시 이정현의 나이는 26세, 붐의 나이는 24세였다. 이정현의 모습을 본 패널들은 "진짜 똑같다"라고 감탄한다.

또한 이날 이정현은 '편스토랑' 식구들을 위해 바질을 활용한 만능 바질 마요네즈를 만든다. 이외에도 바질마요를 활용한 요리도 공개한다.

1980년생인 이정현의 나이는 만 44세, 1982년생인 붐의 나이는 만 41세다. 이정현은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 4월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 박유정 씨와 결혼한 이정현은 2022년 4월 딸 서아 양을 얻었다.

이정현이 출연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5일(금)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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