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배우 송중기가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하이지음스튜디오 HighZium studio’에는 ‘홍보에 다소 진심인 로기완을 소개합니다. 송중기의 하이파이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송중기가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대기 중 송중기는 한 제작진이 “겨울에 에어컨 vs 여름에 히터”라는 밸런스 게임을 묻자 “겨울에 에어컨”이라며 답했다.
또 송중기는 “히터는 싫다. 히터는 피부에 안 좋다. 겨울에 히터 별로 안 튼다. 추운 게 낫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제작진이 “‘로기완’이 세수한 물로 양치 vs ‘로기완’이 양치한 물로 세수”라며 질문하자 송중기는 “진짜 왜 그래”라고 웃음을 터뜨린 뒤 “‘로기완’이 세수한 물로 양치가 나을 것 같다. 아니다. 세수한 물이 나을 것 같다. 그건 참을 수 있다. 피부는 소중하니까”라며 철저한 피부 관리 중인 모습을 드러냈다.
아울러 송중기는 “‘로기완’을 색깔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의에는 “빨간색이다. 영화가 굉장히 정열적이다. 뜨거울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중기는 “저를 색깔로 표현하면 회색이다. 평소에 저는 그런 특별한 색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덧붙였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지난 2023년 1월 30일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재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로기완’은 1일에 공개돼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정상을 차지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하이지음스튜디오 HighZium studio’에는 ‘홍보에 다소 진심인 로기완을 소개합니다. 송중기의 하이파이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또 송중기는 “히터는 싫다. 히터는 피부에 안 좋다. 겨울에 히터 별로 안 튼다. 추운 게 낫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제작진이 “‘로기완’이 세수한 물로 양치 vs ‘로기완’이 양치한 물로 세수”라며 질문하자 송중기는 “진짜 왜 그래”라고 웃음을 터뜨린 뒤 “‘로기완’이 세수한 물로 양치가 나을 것 같다. 아니다. 세수한 물이 나을 것 같다. 그건 참을 수 있다. 피부는 소중하니까”라며 철저한 피부 관리 중인 모습을 드러냈다.
아울러 송중기는 “‘로기완’을 색깔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의에는 “빨간색이다. 영화가 굉장히 정열적이다. 뜨거울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중기는 “저를 색깔로 표현하면 회색이다. 평소에 저는 그런 특별한 색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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