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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세상 구하라…'고스트버스터즈:오싹한 뉴욕'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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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소니 픽쳐스는 20일 이렇게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뉴시스 제공
이 영화는 고대 유물의 사악한 힘으로 빙하기에 이르게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버스터즈들이 힘을 합쳐 펼쳐지는 모험을 담았다.

'뉴 고스트버스터즈'와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가 짜릿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뉴 고스트버스터즈'로 활약하는 이들은 전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로 세대교체를 알린 그루버슨(폴 러드)·캘리(캐리 쿤)·트레버(핀 울프하드)·피비(맥케나 그레이스)다. 피터 벵크먼(빌 머레이)·레이먼드 스탠츠(댄 애크로이드)·윈스톤 제드모어(어니 허드슨)·재닌 멜니츠(애니 파츠) 등 오리지널 멤버들도 가세한다. 이들은 세상을 얼어붙게 만드는 유령 데스칠과 대결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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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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