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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이 되는 그날까지”…영화 ‘파묘’, 천만 관객 돌파 전 무대 인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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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19일 배급사 쇼박스 공식 채널에는 “‘파묘’ 천만 고고씽 무대인사 진행 확정”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 인사 일정이 게재됐다.

쇼박스 측은 “파묘인이 천만이 되는 그날까지 묘벤져스의 활약은 계속 된다”며 오는 23일 진행되는 무대 인사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쇼박스 공식 계정
쇼박스 공식 계정
안내에 따르면 배우 유해진은 이번 무대 인사 중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무대 인사부터 참석할 예정이다. 무대 인사 일정 및 참석자는 사정에 따라 고지 없이 변동될 수 있다.

무대 인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앱에서 안내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무대인사는 장재현 감독과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김병오, 김태준, 김지안, 정윤하, 김선영이 함께 한다.

무대 인사 진행 장소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극장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극 중 최민식은 풍수사 김상덕 역을, 김고은은 무당 이화림으로, 유해진은 장의사 고영근 역으로 이도현은 극중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을 맡아 연기해 호흡을 맞췄다. 이외에 배우 김재철, 김민준, 박정자, 김선영, 김지안 등이 출연했다.

지난달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베트남 등지에 개봉해 상영 중이다.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며, 천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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