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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권유하지 않아”…쇼박스, 영화 ‘파묘’ 흥행 중 사칭 피해 주의 당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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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영화 제작사 쇼박스가 사칭 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쇼박스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이메일, 메신저, SNS 등을 통해 쇼박스를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이어 “쇼박스는 홍보 목적을 위해 개인에게 SNS 팔로우 및 투자 권유를 하고 있지 않으므로 관련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영화 ‘파묘’/쇼박스
영화 ‘파묘’/쇼박스
사칭 피싱 대응에 대해 쇼박스는 “사칭 계정으로 의심되는 경우 공식 이메일을 통한 제보 및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쇼박스는 현재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틱톡, 유튜브, 카카오채널 등 SNS 계정을 운영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설립한 쇼박스는 영화 ‘중독’, ‘색즉시공’, ‘태극기 휘날리며’, ‘범조의 재구성’, ‘늑대의 유혹’, ‘주홍글씨’, ‘말아톤’, ‘남극일기’, ‘분홍신’,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회사원’, ‘암살’, ‘사도’, ‘군도: 민란의 시대’, ‘비상선언’, ‘비공식작전’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 및 배급했다.

최근에는 지난달 22일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가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9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중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베트남 등지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 쇼박스 입장 전문
 

최근 이메일, 메신저, SNS 등을 통해 쇼박스를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쇼박스는 홍보 목적을 위해 개인에게 SNS 팔로우 및 투자 권유를 하고 있지 않으므로 관련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 바랍니다.

사칭 계정으로 의심되는 경우 공식 이메일(press@showbox.co.kr)을 통한 제보 및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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