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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원 건물주’ 홍진영, 김포 타운하우스 계약 “오래전부터 꿈꿔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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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가수 홍진영이 경기도 김포시 토지 매입설을 인정했다.

19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 대표 개인 차원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분양 계약을 맺었다”라며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업무 연결성도 염두에 두고 주택 건축을 예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톱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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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소속사 측은 “특히 홍진영은 활동 기간 내내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가까운 거리에 전원주택을 마련하고자 한 계획을 오래전부터 가져왔다”라며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홍진영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소재 더존아이숲김포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맺었다. 

현재 이 단지는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홍진영은 1개 타입의 주택을 선택해 올해 하반기 건축 시공을 계획하고 있다. 150평 부지에 60평형 규모의 주택을 건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9월 홍진영은 같은 해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소재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한 사실을 알렸다.

해당 건물은 지난 6월 완공됐다. 지상 5층에 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다. 매입가는 약 35억 원으로 평당(3.3㎡ 기준) 8323만 원 수준이다.

지난 2월 신곡 ‘봄’을 발표한 홍진영은 봄 시즌 행사 무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홍진영은 올해 초 영입한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서린의 N잡러 활동 프로젝트를 세우며 활동명을 ‘조아서’로 지어주며 신곡 ‘가시나요’ 프로듀싱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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