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SNS 복귀 후 근황…"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배부른 저녁.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과를 찾은 홍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선영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 1월 1일 인스타그램에 복귀해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홍선영은 "2024년 시작을 알리는 첫해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몸무게는그자리에 #올해도변함없이이자리에 #108번지에서"라는 글을 올리며 3년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이 노래가 계속 맴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부르는 홍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홍선영은 지난 2020년 11월 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SNS를 잠정 중단했다.

2020년 12월 홍진영은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2022년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이후 2022년 12월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Color Mood'를 발매했으며, MBN '불타는 트롯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홍진영과 홍선영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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