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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싱어송라이터의 귀환' 김호중, 정규 2집 '세상' 전곡 작사 작곡…오늘(19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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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마성의 황금 보이스로 감성과 흥을 가지고 노래하며 마음을 흡입하는 아름다운 '미소천사' 트바로티 국민가수 김호중이 정규 2집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가요 정규 2집 '세상(A LIF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19일 오전 11시부터 스타플래닛샵, 신나라, 핫트랙스 등을 통해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생각엔터테인먼트
정규 1집 우리家 이후 3년 7개월 만에 돌아온,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은 김호중 본인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김호중이 전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천재적인 능력을 드러낸 '세상(A LIFE)'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김호중의 숨결이 고스란히 녹아내려 주옥같은 곡들로 꽉 채워져 있을 '세상(A LIFE)'은 명품 싱어송라이터 김호중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탁월한 실력과 끊임없는 노력, 바른 인성과 정직함으로 세대와 세대를 거쳐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의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클래식이 아닌 가요로 돌아오는 앨범인 만큼, 김호중이 어떤 음악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와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KBS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 '김호중 The Symphony'를 개최, 안드레아 보첼리의 축전을 받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개최 소식만으로 티켓 응모 이벤트에만 7만 명 이상이 몰렸을 만큼 높은 화제성을 보여준 가운데, 정규 2집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추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본인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깊이 있는 음악을 선물해 주며 들을 때마다 뛰어난 음악성에 감탄을 하게 되는 김호중은, 속성보다는 숙성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 숙성의 오크통을 거쳐 세상에 나온 음악들이 세월을 버틸 수 있는 탄탄한 바디와 풍성한 향기로 사랑받기를 바라본다.

또한 영혼을 정화시켜주는 최고의 명품 감성을 자랑하는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은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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