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 김호중이 다음 달 가요 음반으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A LIFE)이 4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신보는 김호중이 겪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 음악으로 표현한 음반으로,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는 가요 정규 1집 '우리가'(2020년) 이후 3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가요 음반으로, 김호중이 전곡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주목받은 김호중은 클래식 음반과 가요 음반을 각각 발매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KBS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를 개최해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9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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