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GO' 김호중, 팬 사랑으로 가득 찬 작업실 깜짝 공개…"노래부터 중국어까지 못하는 게 뭐야?"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감이 밀려오는 '아리스'의 사랑둥이 국민가수 김호중이 '가보자GO'에서 팬 사랑으로 가득 찬 작업실을 깜짝 공개한다.

최근 공개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예고편과 선공개 영상에서는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시원한 사이다 고음의 가창력과 중국어 노래로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김호중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공개된다. 지난 1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용만부터 안정환, 허경환, 홍현희 그리고 막내 김호중까지 예능 꿀 조합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MC 5인방이 나이와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집에 따라가라'는 황당하고도 신박한 미션을 받고 새 친구를 찾아 거리로 나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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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5인방의 막내이자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은 셀프 카메라를 건네는 형들에게 "저 진짜 못한단 말이에요"라는 애교 팡팡 실린 목소리로 앙탈을 부렸지만, 카페 안에서 만난 새 친구가 집 초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미션 성공을 기대하며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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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을 할때 멋있는 남자'의 표본의 매력을 보여주는 김호중은 친구의 집에 초대를 받은 듯 새 친구에게 귀 호강의 매혹적인 음색과 영혼을 정화시켜주는 최고의 명품 감성으로 노래를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가보자GO'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13일 공개된 선공개에서는 팬 사랑으로 가득 찬 김호중의 작업실이 깜짝 공개됐다. 김호중은 작업실을 방문한 김용만, 안정환, 허경환, 홍현희를 위해 '가보자GO'를 위한 특별한 곡을 선곡해 본업 천재의 모습을 보여준다.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보컬과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감탄을 자아내게 했으며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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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딜 가나 빛이 나는 김호중은 중국인 관광객을 만난다. 중국어로 노래를 불러달라는 중국 관광객의 요청에도 김호중은 전혀 당황하지 않는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중저음의 소울풀한 목소리로 중국어 노래를 부르며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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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김호중의 모습이 선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는  오는 3월 16일(토) 밤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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