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전곡 작사 작곡한 4월 정규 2집 발매 확정…3년 7개월 만의 가요로 '컴백'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감탄만이 나오는 아름다운 음색의 완벽한 감성 보컬을 자랑하는 슈퍼스타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정규 2집 발매를 확정했다.

지난 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4월 첫째 주 정규 2집 발매를 확정 지으며, 정규 1집 '우리家' 발매 이후 3년 7개월 만에 클래식 아닌 가요로 팬들을 찾아온다. 매혹적인 음색과 명품 감성 보컬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천재' 김호중은 정규 2집에 수록된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알려져 곧 발매될 정규 2집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여기에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은 손호준이 캐스팅되었고, 촬영은 이승기, 백지영, 싸이 등과 작업한 차은택 감독이 맡았다.

정규 1집 이후로 오랜만에 클래식이 아니라 가요로 돌아오는 만큼, 대중성을 꽉 잡을 중저음의 소울풀한 매력적인 보컬 톤을 가진 김호중의 활약에 팬들의 기대를 끌어모은다. 3년 7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인 만큼,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보컬로 감동을 안겨주는 김호중은 그동안의 내공을 발휘하며, 음원 작업부터 가창까지 깊은 울림으로 가득한 완벽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2020년 정규 1집 '우리家'를 발매, 퀄리티 높은 곡들로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매력 무지개를 터트리며 김호중이 새롭게 내놓을 신보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이름을 듣기만 해도 심장을 뛰게 하는 김호중은 만인의 연인으로, 글로벌 인기와 함께 매력남으로서도 존재감을 입증하며, K팝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문화 장르에서 존재감과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호중은 오는 4월 첫째 주 정규 2집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또한 김호중은 16일 KBS2에서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공연의 실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 심포니'는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김호중이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를 펼친다. 김호중은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만나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갈 예정으로,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는 오는 3월 16일 오후 9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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