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양궁 선수 안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일본 콘셉트 식당 대표가 추가 입장을 밝혔다.
18일 스페샬나잇트 권순호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현재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이 되어 지인들과 많은 기자분들의 연락이 끊이질 않고 있어 급히 내용 전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생긴 논란으로 저를 비롯한 모든 주위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운영하는 회사가 이슈화되면서 저를 비롯한 동료, 가족, 점주, 또 그들의 주변 모든 사람까지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이는 제가 만나고 소통하는 주위 사람들의 대부분이 많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뜻이겠죠"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개인 권순호가 아닌 회사의 대표자로서, 방관하지 않고 문제가 더 붉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책임자의 도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모 선수의 게시물이 온라인상 확산되면서 어떤 시점부턴가 저의 브랜드가 지목되었고, 이어 생겨나는 카더라들로 현재는 친일파의 후손이 운영하는 브랜드이며 회사와 점주님들의 업장들은 매국노 브랜드로 몰매를 맞기 시작하였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권순호는 "해당 게시물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브랜드가 지목되었고, 브랜드가 지목된 시점부터 매국 논란의 중심이 저희의 브랜드가 되었기에, 애당초 어떤 대응이나 모 선수에 대한 발언은 일절 삼갔으며, 저는 친일파의 자손이 아니며, 매국 브랜드가 아니니 더 이상 업장과 점주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논란이 종식되길 바란다는 진심을 담아 용기 낸 절실한 호소였습니다"라고 입장문을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한 청년이자 열정을 갖고 만든, 진심과 애착이 가득한 제 전부인 브랜드를 지키고 싶은 마음입니다"라며 "매스컴에 적지 않게 올라가게 되고, 많은 기자님들과 방송국, 공인들에게 연락을 받고 있으며 저는 심장이 종일 쿵쾅거리고 경험해 보지 못한 큰 숙제가 많이 어렵습니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저도 처음 듣는 저의 이야기가 너무 쉽게 생겨나고 퍼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동료들과 모든 점주님들은 저와 동년배로 이제 막 꿈을 품고 나아가는 첫걸음을 저와 함께해 주신 청년대표님들입니다"라며 "부디 더 이상의 억측과, 루머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저의 동료들과 점주님들이 힘들어지지 않도록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광주 한 쇼핑센터 내 간판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에 매국노 왜 이렇게 많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권 씨가 입장문을 올리며 논란이 커졌고, '사건반장'에 따르면 안산 소속팀 광주은행 관계자는 안산이 입장을 내놓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18일 스페샬나잇트 권순호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현재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이 되어 지인들과 많은 기자분들의 연락이 끊이질 않고 있어 급히 내용 전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생긴 논란으로 저를 비롯한 모든 주위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개인 권순호가 아닌 회사의 대표자로서, 방관하지 않고 문제가 더 붉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책임자의 도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모 선수의 게시물이 온라인상 확산되면서 어떤 시점부턴가 저의 브랜드가 지목되었고, 이어 생겨나는 카더라들로 현재는 친일파의 후손이 운영하는 브랜드이며 회사와 점주님들의 업장들은 매국노 브랜드로 몰매를 맞기 시작하였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권순호는 "해당 게시물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브랜드가 지목되었고, 브랜드가 지목된 시점부터 매국 논란의 중심이 저희의 브랜드가 되었기에, 애당초 어떤 대응이나 모 선수에 대한 발언은 일절 삼갔으며, 저는 친일파의 자손이 아니며, 매국 브랜드가 아니니 더 이상 업장과 점주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논란이 종식되길 바란다는 진심을 담아 용기 낸 절실한 호소였습니다"라고 입장문을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한 청년이자 열정을 갖고 만든, 진심과 애착이 가득한 제 전부인 브랜드를 지키고 싶은 마음입니다"라며 "매스컴에 적지 않게 올라가게 되고, 많은 기자님들과 방송국, 공인들에게 연락을 받고 있으며 저는 심장이 종일 쿵쾅거리고 경험해 보지 못한 큰 숙제가 많이 어렵습니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저도 처음 듣는 저의 이야기가 너무 쉽게 생겨나고 퍼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동료들과 모든 점주님들은 저와 동년배로 이제 막 꿈을 품고 나아가는 첫걸음을 저와 함께해 주신 청년대표님들입니다"라며 "부디 더 이상의 억측과, 루머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저의 동료들과 점주님들이 힘들어지지 않도록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광주 한 쇼핑센터 내 간판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에 매국노 왜 이렇게 많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9 0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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