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브라이언, 서장훈 '땀 한 방울' 때문에 카펫 버린 사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보컬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에 출연한다.

19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에서는 두 명의 여자 사이에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본격적인 사연 공개에 앞서 브라이언은 과거 자신의 집에서 매운 음식을 먹은 서장훈이 흘린 땀 한 방울 때문에 카펫을 버리게 됐던 사건의 속사정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시스 제공
사연은 고민남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며 이별 통보를 했던 전 여자친구가 어느 날 고민남을 다시 찾아오면서 시작됐다. 이미 곁에 새로운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썸녀가 있던 고민남은 혼란에 빠졌다.

갈등하는 고민남에게 전 여자친구는 "너도 아직 나 못 잊었잖아. 그냥 나랑 썸녀 둘다 만나 보고 너가 결정해"라며 기상천외한 제안을 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이런 미친 사람이 있어요 세상에?"라고 놀라워 했다.

하지만 썸녀가 전 여자친구의 도전장을 받아들이면서 본격적인 '투썸 플레이'가 시작됐다.

옛 추억들로 애틋함을 주는 전 여자친구와 새로운 설렘을 안기는 썸녀 사이를 오가며 은근히 즐기던 고민남은 시간이 흐를수록 미묘한 긴장감과 함께 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게 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