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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트로트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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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은가은이 KBS라디오 고정 DJ로 발탁됐다.

18일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은가은은 오는 25일 KBS2라디오 해피FM(수도권 106.1 ㎒)에서 새롭게 편성된 트로트 음악 프로그램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진행자로 확정됐다. 매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을 책임지며 해피FM과 KBS 라디오 모바일 앱 '콩'(KONG),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청취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뉴시스 제공
KBS 라디오 제작진은 "은가은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재능과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 그리고 트로트 음악과 라디오에 대한 애정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리라 믿는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은가은은 그간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와 TV조선 '미스터트롯2' 심사위원 등의 활동들을 통해 남다른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은가은은 "처음 서울에 올라와 KBS방송국 앞에서 스스로 '여기에 매일 출근한다. 두고 봐' 라고 다짐을 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제 자신과 했던 약속이 영화처럼 현실이 됐다"며 "매일 2시. 청취자 분들의 지루한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게끔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좋은 DJ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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