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영화 '파묘'가 관객수 900만을 돌파했다.
'파묘'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16일 오후 기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쇼박스 측은 "이번 주도 "아묻따 파묘!" 900만 관객 돌파. 드디어 천만 파묘인의 길이 멀지 않았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900만 돌파를 자축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재현 감독,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재철, 김고은, 김민준 등이 900만 돌파에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이 추세라면 '파묘'는 조만간 10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파묘'는 작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보다 개봉 후 더 빠른 시간 내에 900만을 달성했다.
다음 주말 '댓글부대'와 '고질라 X 콩:뉴 엠파이어' 개봉 전까지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파묘'는 국내 외에도 전 세계 133개국 판매를 기록하며 주요 국가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달 23일 몽골, 28일 인도네시아, 3월 8일 대만, 14일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5일 북미, 영국, 아일랜드, 베트남에서 개봉한 '파묘'는 20일(수) 필리핀, 21일(목) 태국까지 개봉을 확정 지었다. 홍콩 및 마카오, 캄보디아는 4월 중 개봉 예정이다.
'파묘'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16일 오후 기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재현 감독,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재철, 김고은, 김민준 등이 900만 돌파에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추세라면 '파묘'는 조만간 10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파묘'는 작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보다 개봉 후 더 빠른 시간 내에 900만을 달성했다.
다음 주말 '댓글부대'와 '고질라 X 콩:뉴 엠파이어' 개봉 전까지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7 1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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