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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 주세요”…블랙핑크 지수, 개인 소속사 설립 후 브이로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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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소속사 설립 후 첫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5일 지수의 개인 유튜브 ‘행복지수 103%’ 채널에는 ‘Making Dior Beauty, Cartier SHOOT BEHIND’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수는 “여기는 지금 핸드크림 캠페인 촬영장이다”라며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파리에서 촬영을 진행하는데 잘 지켜봐 달라”며 촬영 현장에서 콘셉트에 맞춰 촬영을 이어갔다.
‘행복지수 103%’ 유튜브
‘행복지수 103%’ 유튜브
지수는 콘셉트 영상과 세로 영상 촬영까지 마친 후 “끝나고 훠궈 먹으러 간다”며 셀프 포토 콘셉트 촬영을 이어갔다. 그는 “지금은 히알루샷 캠페인 컷을 찍고 있다”며 잠을 못 자거나 피곤할 때 쓰기 좋다는 설명해 “지금 나다.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항상 역동적인 느낌이 많아서 이번에도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며 “그래도 훠궈가 가까워지고 있다. 배고프다”고 촬영을 이어갔다. 촬영 중 지수는 “지면 찍고 훠궈 먹고 리사한테 가고. 리사가 계속 놀러오라고 했다”고 멤버 리사를 언급했다.

회보 촬영 현장에서 다시 등장한 지수는 “초고속으로 찍고 있다”며 촬영을 마친 후 “오늘 뭔가 좀 새롭게, 터프하게 찍어 봤는데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지수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싱글 1집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해,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멤버들 모두 개인 재계약은 불발됐으며, 지수는 최근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해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 BLISSOO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뜻하는 BLISS와 선물 같은 매력을 가진 JISOO의 결합으로 탄생한 지수의 개인 레이블이다.

지수는 드라마 ‘인플루엔자’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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