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개인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1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지수가 49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베트남의 까마우성 남칸지구 맹그로브숲 조성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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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지난해 1월 자신의 이름과 생일을 합친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를 개설했다. 개설 당시부터 지수는 수익금을 모두 기부할 의사를 밝혔고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두의 행복지수가 더 높게 올라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복지수 103%'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수는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개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블리수는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는 팀으로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으나, 멤버 개인으로는 모두 YG를 떠났다. 앞서 제니와 리사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와 '라우드(LLOUD)'를 각각 설립한 바 있다.
지수는 최근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에 입점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은 물론 역대 버블 개별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구독수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1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지수가 49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베트남의 까마우성 남칸지구 맹그로브숲 조성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복지수 103%'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수는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개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블리수는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는 팀으로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으나, 멤버 개인으로는 모두 YG를 떠났다. 앞서 제니와 리사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와 '라우드(LLOUD)'를 각각 설립한 바 있다.
지수는 최근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에 입점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은 물론 역대 버블 개별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구독수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2 1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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