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진서연이 아이돌급 미모를 갖춘 조카를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친언니, 친동생의 체중관리를 위해 특별한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였다.
이날 진서연은 "오랜만에 우주랑 통화해 봐야겠다"며 조카와 영상통화를 했다.
진서연의 조카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와 패널들은 "너무 예쁘게 생겼다", "너무 예쁘다"라고 조카의 미모에 놀라워 했다.
진서연은 우주에게 "얼굴 어떻게 된거야 지금"이라고 말하자, 조카는 "못생겼어?"라고 당황했다. 그러나 이내 진서연은 "너무 예뻐서"라고 칭찬했다. 이에 붐은 "AI 아니냐"고 진서연 조카의 외모에 감탄했다.
특히 진서연은 조카가 어릴적 자신과 많이 닮았다고 전했다. 조카는 "밖에 나가면 (이모가) 엄마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하자, 진서연은 "네가 너무 예뻐져서 남남이 되어가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너 내가 한 손으로 들고 다녔던거 알지? 이제 이모 옷 입어도 되겠다"라며 훌쩍 자란 조카를 보고 흐뭇해 했다. 조카 역시 "나 이제 이모 옷 뺏어입어도 돼"라며 거들었다.
진서연은 통화중에도 조카의 모습을 연신 캡쳐하며 "어머 우주야 왠일이야"라며 조카 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우주는 이모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살짝 웃기고 이모 맨날 막춤 춘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6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