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잘생겼는데 꽃같이 화려한 입담까지...`오늘도 이찬원의 예능 속으로`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잘생겼는데 꽃같이 화려한 입담까지 소유한 이찬원이 `톡파원 25시` 예능 속으로 오늘도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한다.

오는 18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대만 타이중, 스페인 세비야, 스리랑카 랜선 여행과 미국 실리콘밸리 탐방 특집이 펼쳐진다.

먼저 `세계탐구생활` 코너에서는 글로벌 테크 기업 애플과 메타 탐방에 나서며 미국 실리콘밸리 투어를 선사한다.

애플의 역사가 시작된 차고지부터 비지터 센터 등 애플의 곳곳을 둘러보고, 톡파원은 애플 직원인 지인과 동행하며 직원이 말하는 애플과 미국 기업 문화의 모든 것을 흥미진진하게 파헤친다.

이뿐만 아니라, 톡파원은 자신의 현직 직장인 메타의 친환경 옥상정원, 해커 광장, 오락실까지 전격 공개하는 것은 물론,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음식과 삼시 세끼가 무료 제공되는 구내식당을 소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음으로 불교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신비한 유적의 나라 `아시아의 파라다이스` 스리랑카를 찾아 불교인들의 성지 불치사를 방문한다.

`불치사`는 부처님의 실제 치아를 모시는 사원으로 하루에 딱 세 번만 공개를 해, 엄청나게 긴 대기 줄을 뚫고 만난 부처님의 치아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각종 식료품과 생필품, 기념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캔디 센트럴 마켓에서 레드 바나나, 슈거 바나나, 레몬 바나나, 우드 애플 등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이색 과일들을 먹어보고, SNS에서 포토존으로 핫한 해발 1,100m 높이의 암불루와와 타워도 올라가 본다.

특히 외부에 설치된 나선형 계단은 한 명이 지나가기도 좁은 폭과 거센 바람으로 아찔해 보여 보는 사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어 기원전 3세기부터 불교 승려들이 명상하던 석굴과 수많은 불상을 만나볼 수 있는 담불라 황금 사원과 `하늘 위의 성`이라 불리는 스리랑카 대표 유적지 `시기리야`까지 신비로운 문화유산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