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불후의 명곡`이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며 주말 안방가를 뜨겁게 달군다.
오는 16일(토) 오후 6시 0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절친들이 총출동하여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총 2주에 걸쳐 방송되는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무대에 오를 라인업에는 조항조×김범룡, 최진희×정미애, 김용임×김태연, 한혜진×신유, 박구윤×김의영, 손태진×신성×에녹, 은가은×강혜연, 나태주×김수찬, 박현호×김중연, 황민우×황민호 등 총 21명에 이르는 트로트 가수들이 출격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모범적이고 성실한 삶의 태도로 보는 이의 가슴을 뿌듯하게 만드는 `무적의 예능왕` 명품 MC 이찬원은 지난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1세기 레전드 3탄, SG워너비 편`에서 4살 또린이 때부터 남달랐던 트로트 노래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래비티 민희는 자신의 나이 2살 때 데뷔한 SG워너비에 대해 "4살 때부터 SG워너비 선배님들 노래를 많이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에 김준현은 의아한 눈빛을 보내며 "그때가 기억이 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이찬원은 "네다섯 살 때 들은 노래는 잊을 수 없다. 아직도 저는 4살 때 들었던 송대관 선배님의 `네박자`를 잊을 수 없다"며, 4살 때 SG워너비 노래에 빠졌다는 민희의 말에 힘을 실어주고 화기애애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MC 이찬원은 "태진아 선배님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도 그때 나왔다. 절대 잊을 수 없다"고 말하며 남다른 트로트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또한, SG워너비의 `내 사람`을 선곡해 부른 브로맨스가 무대를 마치고 벅찬 마음에 끝내 눈물을 보이자, 노래 내내 감동에 빠진 눈빛으로 바라보던 MC 이찬원은 "저 역시 코 끝이 찡해졌다"며 가슴 뭉클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불후의 명곡` 648회 `21세기 레전드 3탄, Soul의 신 SG워너비 편`은 동시간대 62주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다양한 장르의 명곡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1부는 오는 16일(토) 오후 6시 0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오는 16일(토) 오후 6시 0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절친들이 총출동하여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크래비티 민희는 자신의 나이 2살 때 데뷔한 SG워너비에 대해 "4살 때부터 SG워너비 선배님들 노래를 많이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에 김준현은 의아한 눈빛을 보내며 "그때가 기억이 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이찬원은 "태진아 선배님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도 그때 나왔다. 절대 잊을 수 없다"고 말하며 남다른 트로트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불후의 명곡` 648회 `21세기 레전드 3탄, Soul의 신 SG워너비 편`은 동시간대 62주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5 0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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