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가수 이찬원이 `찬스찬또 4주년`을 맞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며 자작곡 미니앨범에 대한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4일 저녁 이찬원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이찬원 데뷔 4주년을 기념하며 `찬스찬또 4주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이찬원은 "4월에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지가 올라갔다. 4월 중으로 미니앨범 발매를 예정에 있고 자켓은 다 찍었다. 앨범 자켓 사진을 경기도 양평에서 야외촬영으로 찍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오들오들 떨면서 찍었다. 곡은 일단 네 곡 중에 세 곡은 다 완성이 됐고 한 곡은 지금 마지막 최종 마무리 후반작업 중인데, 내일(3월 15일) 본격적으로 녹음에 들어간다. 곡 편곡이나 MR은 다 나온 상태고 내일 한 곡 녹음하고, 일요일 날 한 곡 녹음하고 그다음 주나 그다음 주 내로 아마 녹음은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다"며 현재 앨범 작업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찬원은 "전곡 제가 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어떻게 보면 전곡 프로듀싱하는 앨범이 처음이다. 온전히 이렇게 노래를 쓰는 게 처음이라서 사실 부족한 면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겠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좋은 결과물로 보답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찬원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데뷔 4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진짜 지난 4년동안 우리 찬스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이다. 가수라는 존재, 가수라는 직업은 노래를 들어주는 청중이 있어야 되고, 그 노래를 사랑해주는 그 가수를 사랑해주는 팬이 있어야 그 가수의 존재도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찬원은 "지난 4년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40년, 50년, 60년, 70년동안 여러분들 곁에서 정말 한 명의 팬이 남아있는 그 순간까지도 저는 정말 노래하다가 무대 위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을 정도로 여러분들 곁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참 너무나도 행복한 사람이다. 앞으로도 여러분들 곁에서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고, 그리고 또 유쾌하고 건전한 웃음을 줄 수 있는 방송 통해서 여러분들께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4주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늘 끊임없이 달려가겠다. 항상 감사드리고 저도 건강 잘 챙길테니 여러분들도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내년 5주년 때 또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오내언사~"라고 데뷔 4주년 기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마쳤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3월 27일(수) 오후 7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2024)` 1차 라인업과 함께 MC로 진행을 맡게 돼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키고 있다.
14일 저녁 이찬원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이찬원 데뷔 4주년을 기념하며 `찬스찬또 4주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찬원은 "전곡 제가 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어떻게 보면 전곡 프로듀싱하는 앨범이 처음이다. 온전히 이렇게 노래를 쓰는 게 처음이라서 사실 부족한 면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겠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좋은 결과물로 보답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5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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