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4년전 대국민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 찬또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이찬원이 데뷔 4주년을 맞이해 찬스와 함께하는 '이찬원 데뷔 4주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했다.
14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이찬원의 데뷔 4주년을 찬스와 함께 축하하기 위해 '찬스 찬또 4주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며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찬스들이 쓰는 댓글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빵파레가 울려퍼졌고, 축하 노래가 끝나자 스탭들의 박수와 함성이 터져나왔고 이찬원은 "감사합니다~ 데뷔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가수 이찬원으로 보면 이제 4살이죠~ 만 4살이 된거죠~ 지난 4년동안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신 우리 찬스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 케익을 보고는 "야~ 이거 어디 아까워서 짜르겠어?"라며 4주년의 의미가 담긴 이쁜 케익을 보다가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4년을 넘어서~ 40년! 400년!ㅋㅋ 400년은 좀 힘들겠죠? 40년 50년..70년 80년! 열심히 노래 할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촛불을 끄기전 두손을 모아 무언가를 간절히 소원을 빌던 이찬원은 행복한 표정으로 촛불을 불었고, 축하의 나팔(?)을 힘없이 불던 스탭들을 향해 "아~ 하지마~ 진빠져 진짜~"라며 투덜대다가 이내 "아~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앞으로 제가 40년 50년 활동할때까지 제 곁을! 머리 이쁘게 해주시고~ 손을 달달 떨면서...마스카라를 그려주시고~"라며 앞으로도 이쁘게 잘 메이크업 해달라는 부탁을 주문했다.
이어 이찬원은 "아~ 시간 참 빠르다...제가 내년이면 한국나이로 서른 되는데요~ 제가 원래는 우리 회사에 처음 계약할때 25살에 처음 계약을 했잖아요~ 그때 회사 대표님이 제가 술을 워낙에 좋아하니까 "찬원아~ 차는 서른에 사도 늦지 않으니~ 서른까지만 기다려라~"했는데... 당장 몇개월 있으면 서른이 되잖아요? 그랬더니 대표님이 자꾸 마흔에 사도 늦지 않다고...ㅋㅋㅋ"라며 말을 하다 댓글을 읽은 이찬원은 "400년이면 내 5대손 까지 내려가겠다~"라고 적힌 댓글을 읽고는 웃음을 터트렸고 이어 말하며 "제가 심지어 생일이 늦어가지고 만으로 하면 27이에요~ 대통령님께서 나이를 줄여주셔가지고"라며 이쁘다던 케이크의 목을 자르는가 하면, "한입 먹어볼까?"라며 작게 자르던 이찬원은 "어우~ 얘 발 날라갔다. 어트카냐~"말하고는 한입 가득 먹은후 "어우~너무 달아! 혈관 막히는 맛이야"라며 최근 다시해본 MBTI 검사에 나오듯 INTJ 이찬원은 대문자 T같은 모습으로 매력 넘치는 토크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4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