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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 제 미소 어때요?"...'신상출시 편스토랑' 남윤수, 쉬는 날에도 틈새 없이 일하며 꽃미소 날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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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15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최연소 편셰프로 남윤수가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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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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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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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남윤수는 지난 ‘편스토랑’ 출연, 똑 부러지는 살림꾼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낳은바. 3개월 만에 다시 편셰프 도전에 문을 두드린 남윤수는 매력적인 보조개와 싱그러운 미소를 날리며 편셰프로 인사했다. 

남윤수의 VCR이 공개됐고, 그는 쉬는 날임에도 바쁜 집돌이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새벽 촬영을 마치고 힘든 몸을 이끌고, 그럼에도 상큼하게 아침을 시작한 남윤수는 이불 빨래를 시작했다. 무거운 이불을 욕조에 넣고 맨발로 밟는 모습을 보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혀를 내둘렀다. 

이연복은 “쉬는 날 좀 쉬지 무슨 이불 빨래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윤수는 “이불은 무거워서 세탁기를 돌리는 것보다는 발로 밟는 게 효율적이다”고 똑부러지게 설명하기도 했다. 

빨래를 하는 남윤수의 키와 근육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뭘 해도 화보다”며 극찬했다. 이불 빨래를 힘들게 하면서도 남윤수는 꽃미소를 잃지 않았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직 요리 시작도 안 했는데, 비주얼이 좋으니까 너무 재밌다”, “어머, 너무 귀여워” 등의 극찬을 날렸다. 

음식을 만들면서도 요리 중간 틈새 정리를 비롯, 살림 꿀팁 공개, 깔끔함을 보여줘 빈틈없는 모습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것까지 완벽한 매력을 뽐냈다. 

쉬는 시간 태블릿으로 대본 보기를 하는 등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모습으로 남윤수는 섹시함을 뽐내기도 했다. 

이정현, 진서연, 오마이걸 효정 등은 VCR을 보며 “정말 깔끔하다”, “순수해”, “너무 귀엽다”며 끊임없이 감탄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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