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병역 의무 감당 전 신곡 활동으로 팬덤 '황도'의 아쉬움을 덜어줬다.
황민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디지털 싱글 '럴러바이(Lullaby)' 무대를 펼쳤다. 황민현은 최근 팬미팅 '도원결의'를 열고 황도에게 이 곡을 들려준 적이 있으나, 공식적인 무대는 이날이 처음이다.
황민현은 팝발라드인 '럴러바이'의 서정적인 노랫말을 부드러운 보컬로 소화했다. 은은한 노란 조명이 켜진 황민현의 방이 무대 연출 콘셉트였다.
또 황민현은 무대를 펼치기 전후로 의자에 앉은 채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듯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푸른 봄을 기다리며"라는 친필 글씨와 함께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듯한 장면을 선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 잠깐의 이별을 앞둔 황민현은 무대에 앞서 '미니 팬미팅'도 열어 팬들을 위해 깜찍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팬들이 적어준 메모들을 직접 읽기도 했다"고 전했다.
황민현은 오는 21일부터 병역 의무를 감당한다. 대체 복무 판정을 받은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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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은 팝발라드인 '럴러바이'의 서정적인 노랫말을 부드러운 보컬로 소화했다. 은은한 노란 조명이 켜진 황민현의 방이 무대 연출 콘셉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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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은 오는 21일부터 병역 의무를 감당한다. 대체 복무 판정을 받은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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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5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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