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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도…장정윤, ♥김승현과 자녀 문제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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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근 난임을 고백한 장정윤이 시험관아기 시술 이식 과정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장정윤, 김승현 부부가 출연한다. 미카엘과 정호영 셰프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채널A '위대한 탄생'
이날 장정윤은 힘든 과배란 과정부터 채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험관아기 시술 이식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내 특정 사건과 갈등을 겪은 장정윤이 눈물을 쏟으며 "선배(김승현)는 이 과정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나이 42세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했다. 하이틴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20살 어린 나이에 딸 김수빈 양을 가지게 되면서 잠정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 출연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승현의 와이프 장정윤은 MBN '알토란' 작가로, 프로그램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장정윤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2020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다. 이와 관련해 김승현은 2022년 5월 '살림남'을 통해 "요즘 노력하고 있는데, 자연 임신이 쉽지는 않다"며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서도 "현재 병원에 다니며 2세를 계획하고 있다"며 "검사 결과 둘 다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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