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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붕어빵 조카 깜짝 공개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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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의 조카가 깜짝 공개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이 모녀라고 착각할 정도로 꼭 닮은 조카도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설레는 표정으로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했다. 대체 누구이기에 진서연의 얼굴에 이토록 미소가 번졌는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어 휴대전화 화면에는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소녀가 등장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너무 예쁘다", "AI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을 정도. 알고 보니 소녀의 정체는 진서연의 조카였다.

진서연은 "여동생의 첫째 딸이다"라며 "너무 사랑하는 조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진서연과 조카의 다정한 대화가 이어졌다. 진서연이 "너 어렸을 때 이모랑 진짜 많이 닮았었는데"라고 하자 조카는 "밖에 나가면 (이모가) 엄마냐는 소리 많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려 슬하에 아들 루이 군을 자녀로 두고 있다.

진서연의 남편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독일 회사에 재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카와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진서연의 남다른 조카 사랑을 볼 수 있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15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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