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애정 표현 어마어마하네…주원 “하루에도 30번씩 표현해 연인들 질려 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배우 주원이 과몰입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오는 17일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주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이날 주원은 연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주원은 “과거 연인에게 예뻐 보일 때마다 예쁘다고 하고 마음이 있을 때마다 사랑한다고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주원은 “하루에도 2~30번씩 애정을 표현하는 바람에 상대가 질려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가수 김종국의 어머니는 “평생 그런 표현을 들어 본 적이 없다. 표현을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낫다”라며 주원 편을 들었다. 반면 가수 토니의 어머니는 “그러면 너무 질려 한다”라고 버럭했다.

아울러 주원은 과몰입 장인다운 면모도 드러냈다. 주원은 “극 중 삼각관계에 놓였을 때 상대 여배우에게 무조건 질투를 느낀다. 상대 여배우가 다른 남자 배우와 촬영하는 모습만 봐도 질투가 날 지경이다”라며 언급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 중 누구에게 가장 질투를 느꼈냐?”라고 묻자 주원은 뜻밖의 여배우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앞서 주원은 10일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의 콘텐츠에 출연해 연애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기안84가 “집착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연애도 그렇게 하냐. 헤어지자고 하면 그럴 수 있지, 결혼하자고 하면 그래 하자. 이런 스타일이냐?”라며 묻자 주원은 “연애는 그렇게 안 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