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첫 방송을 앞둔 ENA '야한(夜限) 사진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인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 서기주(주원 분)와 열혈 변호사 한봄(권나라 분)이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기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기주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이며, 집안 대대로 귀신들의 마지막 기록을 찍어주고 있다.
귀신들이 유일하게 보고 만질 수 있는 인간으로, 매일 온갖 사연의 귀객들이 들러붙어 신경 쇠약을 앓다 못해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가 됐다.
한봄은 귀신보다 불의를 더 못 참는 열혈 변호사다. 한때는 잘나가는 검사였으나 지금은 수임 하나 없는 생계형 변호사이며, 어쩌다 생긴 귀신 보는 능력으로 ‘기주’와 동업하게 된다.
또한 귀객 전문 사진관의 영업 담당 고대리(유인수 분)와 잡무 담당 백남구(음문석 분)도 해당 드라마에서 '감초 조연' 연기를 톡톡히 할 예정이다.
고대리는 33살에 과로사로 죽은 3년 차 귀신으로, 연애 한번 못해보고 죽은 '모태 솔로' 귀신이라 버킷리스트 최상위엔 끝내주는 로맨스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백남구는 해병대 출신 강력계 형사였지만 사진관에서는 선배 귀신 고대리가 시키는 잡무를 처리한다. 진상 귀객이 나타나면 해결사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야한 사진관의 직원들과 더불어 김지원 역의 이봄소리, 소금순 역의 김영옥, 서기원 역의 박기웅, 진나래 역의 한그루, 김과장 역의 한상진, 이선호 역의 안창환 등도 극을 빛내줄 예정이다.
해당 드라마는 OTT 플랫폼 지니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인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 서기주(주원 분)와 열혈 변호사 한봄(권나라 분)이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기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기주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이며, 집안 대대로 귀신들의 마지막 기록을 찍어주고 있다.
한봄은 귀신보다 불의를 더 못 참는 열혈 변호사다. 한때는 잘나가는 검사였으나 지금은 수임 하나 없는 생계형 변호사이며, 어쩌다 생긴 귀신 보는 능력으로 ‘기주’와 동업하게 된다.
또한 귀객 전문 사진관의 영업 담당 고대리(유인수 분)와 잡무 담당 백남구(음문석 분)도 해당 드라마에서 '감초 조연' 연기를 톡톡히 할 예정이다.
고대리는 33살에 과로사로 죽은 3년 차 귀신으로, 연애 한번 못해보고 죽은 '모태 솔로' 귀신이라 버킷리스트 최상위엔 끝내주는 로맨스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백남구는 해병대 출신 강력계 형사였지만 사진관에서는 선배 귀신 고대리가 시키는 잡무를 처리한다. 진상 귀객이 나타나면 해결사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야한 사진관의 직원들과 더불어 김지원 역의 이봄소리, 소금순 역의 김영옥, 서기원 역의 박기웅, 진나래 역의 한그루, 김과장 역의 한상진, 이선호 역의 안창환 등도 극을 빛내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0 1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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