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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옥순, 방송 끝난 후에도 독보적인 미모 유지…사랑 받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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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18기 옥순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이 오나 봄. 예쁜 옷 입고 싶어지는 거 보니"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순이 흰 바지와 초록색 상의, 검은 재킷을 입은 채 야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옥순 인스타그램
옥순 인스타그램
옥순은 정면을 응시하는 게 아닌 오른쪽 어딘가를 쳐다보며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날을 자랑했다.

또한 그는 전신 사진을 통해 가녀린 몸매와 독보적인 신체 비율을 과시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옥순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화이트데이라고 직원 님들이 챙겨줬다. 행복한 사장이라고"라며 막대사탕 꽃다발, 에어팟 케이스, 젤리 등 선물 받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옥순이 자신의 근황을 전하자 많은 팬들은 "턱선에 베이겠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는 솔로' 18기 옥순은 방송에 얼굴이 공개되자마자 블랙핑크 리사를 닮은 미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가 배우 진가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누리꾼 사이에서 홍보 목적으로 '나는 솔로'에 출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자 그의 전 소속사 측이 발빠르게 해명했다.

또한 옥순 역시 '나는 솔로'가 끝난 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1993년생인 옥순의 직업은 요식업 자영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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