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방송인 이윤석이 과거 교통사고로 장애 5급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윤석의 은밀한 취미공간을 방문한 경규! 예능대부 갓경규 EP.3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석은 '국민 약골' 캐릭터에 대해 "서경석이 날 띄웠고 김진수가 날 버티게 해줬고 이경규 형님이 날 살려줬다"라며 "허리케인블루를 하다가 교통사고가 났었다. 공중에 붕 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형님이 '대단한 도전', '건강보감' 등에서 (끌어줬다.) 약골 개그를 했다"고 했고, 이경규는 "이윤석, 윤형빈, 김태원, 김국진, 김성민, 이정진을 끌어 모아 '남자의 자격'을 만들어 태풍으로 쓸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경규는 이윤석에게 "아내를 만나서 잘 되지 않았나. 네 집 사람도 내가 선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윤석은 "너무 깊게 들어가는 거 아니냐"라면서도 "제가 결혼할 때 마지막 도장을 찍어준 분이 형님"이라며 맞장구쳤다.
이경규는 "이윤석이 결혼 전에 나한테 '이 여자 분과 결혼해야하냐'고 했을 때 내가 '좋은 분인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윤석은 "아내가 한의사다보니 나를 일으켜 세운 것이다. 내 죽어가는 몸을 살려놨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윤석은 지난 2008년 5세 연하 한의사 김수경 씨와 결혼해 2015년 득남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윤석의 은밀한 취미공간을 방문한 경규! 예능대부 갓경규 EP.3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석은 '국민 약골' 캐릭터에 대해 "서경석이 날 띄웠고 김진수가 날 버티게 해줬고 이경규 형님이 날 살려줬다"라며 "허리케인블루를 하다가 교통사고가 났었다. 공중에 붕 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이윤석에게 "아내를 만나서 잘 되지 않았나. 네 집 사람도 내가 선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윤석은 "너무 깊게 들어가는 거 아니냐"라면서도 "제가 결혼할 때 마지막 도장을 찍어준 분이 형님"이라며 맞장구쳤다.
이경규는 "이윤석이 결혼 전에 나한테 '이 여자 분과 결혼해야하냐'고 했을 때 내가 '좋은 분인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윤석은 "아내가 한의사다보니 나를 일으켜 세운 것이다. 내 죽어가는 몸을 살려놨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4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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