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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서경석, 46억 빌딩 최초 공개…이윤석-전영록과 루프탑 파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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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한다.

2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서경석과 이윤석, 전영록 등이 등장해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또한 이날 마포구 중심에 위치한 서경석의 5층 건물이 최초로 공개됐다. 해당 건물은 서경석이 46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경석은 데뷔 초 이윤석과의 추억이 담긴 달걀말이, 전영록을 위한 전복 라면 등 절친과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요리로 손님맞이를 준비한다.

과거 '국민 약골'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이윤석은 서경석의 요리를 맛본 뒤 전투적인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서경석은 부유했던 집안 형편이 어려워진 뒤, 남의집살이까지 해야 했던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개그맨으로 데뷔해 성공적인 전성기를 누린 인생사를 고백한다. 

그는 육군사관학교에 수석 입학 후 자퇴를 감행하던 때를 회상하며 "어머니가 당시 쏟아지던 비처럼 눈물을 흘리시더라"라고 전했다.

서경석은 또한 마포구 5층 건물을 구입하게 된 이유와 함께 어머니에 대한 깊은 효심을 고백하며 진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서 이윤석과 서경석은 서로의 첫인상이 좋지 않아 데뷔 6개월 만에 헤어질 뻔한 일화를 고백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절친으로 지내고 있는 두 사람. 이윤석은 "서경석과 사돈 되는 게 꿈"이라며 폭탄선언을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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