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윤석이 서경석과의 브로맨스를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식탁'에는 서경석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서경석은 이윤석을 위한 첫번째 요리를 준비하며 "내가 해준 요리 중에 제일 좋아했던 달걀말이다. 안 해준 지 15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석은 "경석이가 자취하고 그럴 때 (해줬다). 내가 거의 거기서 살았다. 친구가 자취하니까 얼마나 재밌냐"고 웃음 지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식탁' 캡처
이어 "경석이가 요리를 잘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한다. 그리고 남자 둘이 배고프면 즉석에서 만들어 먹고 그러는 재미로 먹었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이윤석은 "쟤가 퍼주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쟤가 그냥 주지를 않는다. 케찹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시하곤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경석은 "니가 그러니까 오해를 받는 거다. 우리 사귄다고"라며 투덜거렸다.
이를 들은 이윤석은 "내가 반지를 해줬다. 웃기려고 했었다. 그리고 경석이 훈련소 가는 날 펑펑 물었다"며 "그래서 이윤석이랑 서경석이 확실한 사이라는 (루머가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때가 이메일이 처음 생겼을 땐데 '당신과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라는 메일이 왔다. 정중하게 거절했었다"고 웃지못할 일화를 털어놨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식탁'에는 서경석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서경석은 이윤석을 위한 첫번째 요리를 준비하며 "내가 해준 요리 중에 제일 좋아했던 달걀말이다. 안 해준 지 15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석은 "경석이가 자취하고 그럴 때 (해줬다). 내가 거의 거기서 살았다. 친구가 자취하니까 얼마나 재밌냐"고 웃음 지었다.
또한 이윤석은 "쟤가 퍼주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쟤가 그냥 주지를 않는다. 케찹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시하곤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경석은 "니가 그러니까 오해를 받는 거다. 우리 사귄다고"라며 투덜거렸다.
이를 들은 이윤석은 "내가 반지를 해줬다. 웃기려고 했었다. 그리고 경석이 훈련소 가는 날 펑펑 물었다"며 "그래서 이윤석이랑 서경석이 확실한 사이라는 (루머가 있었다)"고 떠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5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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