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핑클' 출신 탤런트 성유리·이진이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이진과 함께 찍은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이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성유리는 2002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드라마 '천년지애'(2003) '쾌도 홍길동'(2008) '신들의 만찬'(2012), 영화 '차형사'(2012)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2015) '몬스터'(2016) 등에 출연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안았다. 안성현은 코인 상장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에 연루된 바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30억원대 불법 상장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안성현과 이상준 빗썸홀딩스 대표를 지난해 9월 불구속 기소했으며, 성유리는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다.
이진은 2002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을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했다. 드라마 '왕과 나'(2007~2008) '영광의 재인'(2011) '출생의 비밀'(2013) 등에 출연했다.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미국에서 2016년 결혼했다. 이후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3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