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슬기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덕분에 아이 잘 낳았어요"라는 글과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슬기의 지인이 둘째 출산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보냈고, 박슬기는 이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12일 박슬기는 "드디어 만났다. 우리 탄탄이"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박슬기는 "제왕(절개)이지만 태어나자마자 탄탄히 얼굴도 보고 소중한 순간들의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장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배 속에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랍다"며 기뻐했다.
이어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다. 응원해 주시고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라 지금에서야 공개"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남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첫째 딸 소예 양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슬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13일 박슬기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덕분에 아이 잘 낳았어요"라는 글과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슬기의 지인이 둘째 출산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보냈고, 박슬기는 이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슬기는 "제왕(절개)이지만 태어나자마자 탄탄히 얼굴도 보고 소중한 순간들의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장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배 속에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랍다"며 기뻐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남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첫째 딸 소예 양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3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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