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비트코인 사기라며" 개그맨 김경진, 쓰린 속내 고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비트코인 1억원 돌파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김경진은 자신의 SNS에 "비트코인 사기라며. 왜 이렇게 오르는 거야. 비트코인 최고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비트코인이 1억원 선을 돌파한 그래프를 캡처해 사진을 게재했다.
 
김경진 인스타그램
김경진 인스타그램
이에 한 누리꾼은 "올라서 좋다는? 그렇게 보이는데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경진은 "아쉬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경진은 "아 옛날에 막 주던 시절이 그립네요"라는 댓글엔 "그 시절로 돌아가도 무시했을 것 같다. 현재에 집중해야죠"라고 반응했다.

개그맨 선배 박준형은 "있냐? 너…"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이에 김경진은 "괴롭네요. 형님"이라며 아쉬운 속내를 털어놨다.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9일의 전고점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9천만 원대에서 거래되다 11일 국내거래소에서 사상 처음 1억 원을 돌파했다. 

김경진은 모델 전수민과 2020년 6월 결혼했으며, 현재 자녀는 없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방송된 E채널 '쩐생연분'에 출연해 부동산 자산과 근황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경진은 7억 김포 아파트, 5억 이태원 빌라, 4억 응암동 빌라까지 부동산 3채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김경진, 전수민 부부의 평균 수입은 약 1100만 원이다.

전수민은 "지금은 패션모델일 주로 하고 있고 필라테스 강사 일하고 있다. 남은 시간에는 온라인 마켓 하고 있다. 예전에는 가게 서빙도 했다"며 지출은 약 700만 원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