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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 현재 건강상태 근황?…자녀→남편 언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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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퍼펙트 라이프'에서 배우 최정원이 아들을 언급한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13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최정원이 아들과 함께 찍은 바디프로필을 공개한다.

이날 최정원은 "과거에 '종합병원'이었다"며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음을 밝힌다. 

그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가 있다. 그리고 뇌 미세혈관이 살짝 막혀있으며 허리디스크, 협착증이 있고, 과거 자궁내막증으로 자궁 난소 적출을 하기도 했다"면서 "3개월간 매일 5시간씩 운동해 건강을 되찾으며 삶이 바뀌었다"고 전한다.

이 외에도 최정원은 남편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결혼 23년 차임에도 합방 중이라는 그는 "부부가 왜 각방을 쓰냐. 끌어안고 잔다"며 금술이 좋다고 말한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올해 나이 52세인 최정원은 남편 윤승희와 결혼 후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남편 윤승희의 직업은 회사원이다. 

최정원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살고 있는 집 내부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정원은 과거 해당 방송에 출연해 신랑과 결혼 후 첫 명절에 겪었던 일 등을 털어 놓으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최정원은 1982년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통해 데뷔한 배우 및 탤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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