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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언제 이렇게 자랐나…벌써 한글 쓸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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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윤정, 도경완 딸 하영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고 싶은 걸 적어 놓는 도하영 뚜둔탁. 한글은 기백이다! 다 알아보겠다! 다 읽을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장윤정 인스타그램
장윤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영 양이 손글씨로 직접 적은 메모가 담겨 있다. 특히 "간아 조콜릿", "내일 매뉴는 갈매기살. 엄마애개 하영이가"라고 적힌 문장들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영이가 간아라고 하면 간아가 맞는 거다", "갈매기살 100인분도 사줄게", "아직 한글 서툴지만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장윤정은 "뚜둔탁의 비밀! 물 마시고 뚜둔탁 하길래 물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영 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4년 6월 아들 연우 군, 2018년 11월 딸 하영 양을 얻었다. 하영 양의 올해 나이는 만 5세다.

장윤정은 지난달 25일 하영 양이 (여자)아이들의 'wife'를 추는 영상을 올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영상을 본 도경완은 "대단한 따님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 장윤정과 연우 군, 하영 양의 근황은 구독자 64만 4천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윤정은 오는 5월 5일 63컨벤션센터에서 '2024 장윤정 디너쇼'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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