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배려 부탁”…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조부상으로 스케줄 불참 (전문)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송하영이 조부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미스나인 공식 채널을 통해 송하영 조부상 부고에 대한 안내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송하영이 조부상으로 인해 시즌 그리팅 팬 사인회와 일본 멤버십 한정 온라인 이벤트 ‘flover와 fromis_9의 500일’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예정된 일정에 불참함을 알렸다.

이어 “송하영이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2024 시즌 그리팅을 출시했다.

송하영이 소속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미니 1집 ‘To. Heart’를 발매하며 데뷔한 9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장규리가 지난해 7월 탈퇴했으며, 현재 이나경, 노지선, 이새롬, 이채영, 박지원, 백지헌, 송하영, 이서연까지 8인조로 활동 중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월 정규 앨범 ‘Unlock My World’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이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입징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 송하영이 조부상으로 인하여 시즌그리팅 팬사인회(12일, 13일)과 일본 멤버십 한정 온라인 이벤트 ‘flover와 fromis_9의 500일’(13일)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