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아 기자) 가수 오하영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묘 보고 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하영은 운동복에 축구팀 유니폼을 입고 영화관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오하영 인스타그램
오하영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힙하고 귀엽다", "전 오늘 보러가요", "언니 왜 그런 선글라스도 잘어울리는건데", "왜 아스널 옷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하영은 '왜 아스널(유니폼) 옷을 입었냐'는 댓글에 "팬분들한테 받은 유니폼이라고, 좀 입자, 옷은 옷일 뿐이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평소 축구팬으로 유명한 오하영은 토트넘 내한공연에서 스페셜 리포터로서 손흥민을 인터뷰한 경험이 있다.
그는 손흥민과 인터뷰를 진행한 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영광이었다. 어쨌거나 선수분들의 장인데 누를 끼치면 안된다고 생각해 최대한 찌그러져 했다. 조용히 할말만 하자는 생각이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오하영은 그룹 에이핑크 데뷔 후 이국적이고 성숙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 드라마 '그녀를 찾아줘', '사랑, 기억에 머물다' 등에 출연하여 배우로도 활동을 했다.
유투브 채널 '오하빵'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개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9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묘 보고 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하영은 운동복에 축구팀 유니폼을 입고 영화관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오하영은 '왜 아스널(유니폼) 옷을 입었냐'는 댓글에 "팬분들한테 받은 유니폼이라고, 좀 입자, 옷은 옷일 뿐이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평소 축구팬으로 유명한 오하영은 토트넘 내한공연에서 스페셜 리포터로서 손흥민을 인터뷰한 경험이 있다.
그는 손흥민과 인터뷰를 진행한 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영광이었다. 어쨌거나 선수분들의 장인데 누를 끼치면 안된다고 생각해 최대한 찌그러져 했다. 조용히 할말만 하자는 생각이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오하영은 그룹 에이핑크 데뷔 후 이국적이고 성숙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 드라마 '그녀를 찾아줘', '사랑, 기억에 머물다' 등에 출연하여 배우로도 활동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9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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