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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뉴스 현장 '인사드인' 출연…"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희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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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매번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면서 단지 노래만 불러주는 가수가 아닌 온전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국민가수 김희재가 뉴스 현장 '인사드인' 출연했다.

3월 11일 연합뉴스 TV  뉴스 현장 '인사드인'에 출연한 김희재는 1년 9개월 만에 정규 2집 앨범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연합뉴스TV/유튜브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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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TV 앵커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트롯계를 사로잡은 가수 김희재 씨가 1년 9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컴백했습니다. 새 앨범에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EDM과 발라드, 라틴 팝 등 다양한 장르를 한데 녹였다는 게 특징인데요.  김희재 씨는 또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까요? 오늘의 인사이드에서 만나보겠습니다"라며 김희재를 소개했다.

김희재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수 김희재입니다"라고 인사를 했고, "정규 2집으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릴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고요. 또 앨범이 나온 만큼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오늘 연합뉴스 TV를 통해서 시청자분들께 인사 드릴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으로 생각 하고 있다"라며 1년 9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앵커는 김희재에게 "이번 앨범에는 트로트부터 레게 댄스, EDM, 발라드, 라틴 팝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고 하던데 앨범 좀 소개해달라"라며 질문을 했다. 김희재는 "앨범 제목은 '희로애락'으로 지어 봤어요.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기쁘고 슬프고 그런 일들이 다 있잖아요. 여러분들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노래하고 싶다는 의미로 '희로애락'으로 담아 봤고, 위로와 힐링을 드릴 수 있는 노래들을 많이 담아봤다"라고 답했다.
연합뉴스TV/유튜브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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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트로트 하면 '중장년층의 노래'다라는 이런 인식이 조금 강했었는데, 이제는 트로트 가수들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을 하고 여러 가지 노래를 접목시키고 있는 것 같은데 팬들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묻자, 이에 김희재는 "저희 팬분들은 항상 저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보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이번에 정규 2집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팬분들이 좋아하실까?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셨는데 얼마큼 좋아해 주실까?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정말 저의 기대보다도 훨씬 더 만족해 주시고 좋아해 주신다. 그래서 오랜 시간 기다렸던 그 사랑에 보답하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너무 감사한 시간들을 보내고있다"라고 답했다.

정규 2집 앨범 이름이 '희로애락'인데 서른 살 하면, 마음이 좀 달라지고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희로애락'중에서 '희'는 희재씨 30년 인생 중에서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자 김희재는 "저는 사실 가수가 되어서 팬분들과 함게 했던 시간, 저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과 함께 했던 그 모든 순간이 저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었던 거 같아요. 요즘 제가 정규 2집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팬분들하고 음악방송을 통해서 만나면서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다. 요즘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기쁜 시간이 아닐까 싶고, 그 시간을 통해서 오늘도 출연할 수 있어서, 제가 뉴스에 나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다"라며 팬들과 소통 하는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연합뉴스TV/유튜브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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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동요보다 트롯을 먼저 접하면서 트롯을 사랑하고 좋아했던 김희재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였다. 사실 그 이전부터 김희재는 팬들이 많았던 '트로트 신동'으로 전국노래자랑 에서 '울산 이미자'로 출연을 했었다. 트롯을 좋아하는 아버지 옆에서 자연스럽게 트롯을 들으며 커온 김희재는 트롯을 사랑하게 됐다.

'울산 이미자'로 활동했듯, 이미자뿐만 아니라 장윤정 등의 다른 여자 가수 노래도 상당히 잘 소화를 하는데 "그 비결은 노력을 하신 거예요? 타고 나신 거예요?"라는 질문에 "부모님께서 제게 좋은 DNA를 물려주셨다. 아버지께서 워낙 가수하자고 주위에서 권유를 하실 만큼 노래를 참 잘하셨다. 아버지의 좋은 영향을 받은 것도 있고 저는 노력하는 자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안무도 그렇고 노래도 늘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편이여서 이런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갔다"라며 타고 났는데 겸손하고 노력까지 하는 김희재를 따라 오기가 힘이 든다.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한 김희재는 어려서부터 티브이에 나오는 사람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따라 하는 게 어린 시절 큰 기쁨이었다. 고교 시절부터 아이돌 연습생 트레이닝을 받은 김희재는 춤의 기초부터 배워 뭐든 춤의 관한한 습득력이 빨라 아이돌 그룹의 안무도 척척 완벽하게 해내며 '댄스 백과', '희욘세'라는 별명도 얻으며 팔색조의 매력을 자랑하는 김희재의 숨겨진 끼가 기대를 자아내게 한다.
연합뉴스TV/유튜브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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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의 도전은 끝이 없으며, 지난해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 첫 주연을 맡아 마지막 오픈에는 전석 매진에 추가 오픈하는 일도 있었다. 뮤지컬에 도전한 소감을 묻자 김희재는" 뮤지컬에 도전하면서 굉장히 걱정도 많이 하고 긴장도 많이 했다. 팬분들도 제가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 뮤지컬에 도전하면서 팬분들한테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마음이 가장 크고, 저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에게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라며 김희재의 가장 큰 추억의 작품으로 뮤지컬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어떤 가수로 남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이번 앨범처럼 여러분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게 노래할 수 있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고, 여러분이 슬픔 때 제 노래를 찾을 수 있고 기쁠 때도 찾을 수 있는 여러분 곁에서 위로와 힐링을 드릴 수 있는 가수로, 오래오래 노래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희랑별"이라며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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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은아 2024-03-11 17:52:21
김희재 만능엔터테이너 만능아티스트 응원합니다 희로애락 정규앨범2집 화희팅

김혜경 2024-03-11 22:50:11
김희재 와 희랑별 희로새락을 언제까지 함께해요 우야노 일위 축하해요

이금실 2024-03-12 00:52:58
김희재 신곡 앨범2집 희로애락 기쁨 슬픔 위로가 되는 노래들 들으면 너무 좋은 노래들입니다 언제나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가을바람 2024-03-12 07:50:08
최고의 가수 김희재 인터뷰도 최고 아나운서이신가요
희로애락 응원합니다

Jeoung☆ 2024-03-12 10:47:12
김희재님의 희로애락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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