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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OTT] 상속 받은 시골 땅에 마리화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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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3월 둘째주 넷플릭스·티빙·디즈니+ 신작을 소개한다.

◆젠틀맨:더 시리즈(넷플릭스)
뉴시스 제공
'젠틀맨:더 시리즈'는 아버지에게 가문 재산으로 땅을 물려받은 에디가 그 원천에 마리화나 제국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막대한 시골 부동산을 가문 재산으로 물려받은 에디는 자기 소유가 된 땅이 마리화나 제국의 본거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영국 지하 범죄 세계의 갱스터들은 에디의 사유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리화나 사업에 끼어들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에디는 그들의 손아귀에서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목표 하나로 갱스터들의 세계에 뛰어들어 한판 대결을 벌이기로 한다. 가이 리치 감독이 선보이는 첫 시리즈로, 영화 '젠틀맨'의 스핀오프이기도 하다.

◆인 블룸:다섯 개의 이야기(티빙)
뉴시스 제공
'인 블룸:다섯 개의 이야기'는 빈곤, 조혼, 가정 폭력,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경제적 권한 등 5개 나라의 다양한 젠더 이슈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 '생리' '알타(붉은 염료)' '마레(파도)' '키푼고(상자)' '아페페(바람)' 총 5편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자기 인생을 결정하는 드라마틱한 순간을 앞둔 여성 5명과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파라마운트와 MTV 스테잉 얼라이브 재단,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공동 제작했으며 젠더 이슈를 다룬다. 이 작품엔 미국·인도·브라질·케냐·나이지리아 출신 신예 여성 감독 5인이 연출을 맡았다.

◆퀸즈(디즈니+)
뉴시스 제공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여왕들의 세상이 열린다. 동물의 왕국을 다스리는 암컷들의 세계와 그 이면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퀸즈'는 광활한 아프리카부터 열대우림, 울창한 정글, 사바나, 산, 바다 속 등 동물의 여왕들이 살아가는 수많은 세계를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여왕들의 숨 막히는 권력 싸움은 물론 자신들만의 세계를 건설하려는 이들의 치열한 고군분투까지. 암컷 동물들의 카리스마에 매료될지 모른다. '블랙팬서' 시리즈에서 와칸다 왕국의 여왕 앤절라 배싯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이들의 세계를 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보여준다.

◆풀 스윙(넷플릭스)
뉴시스 제공
'풀 스윙'은 치열한 프로 골프 세계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코스 안팎에서 만나보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시즌2에선 4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PGA 챔피언십, US 오픈 챔피언십, 디 오픈 챔피언십을 모두 포함하는 PGA 투어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 리브 골프를 지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사이에 합병 선언부터 2년 마다 돌아오는 라이더 컵에서 펼쳐지는 미국과 유럽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팀 대항전까지 골프 세계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월드 베스트(디즈니+)
뉴시스 제공
여기 알아주는 수학 천재이지만 힙해지고 싶은 12살 귀여운 소년이 있다. 인생 첫 번째 사춘기를 직면한 수학 천재 프레임 파텔은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전설의 래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큰 자극을 받는다. "최고는 절대로 멈춰서는 안 돼"라고 했던 아버지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자신과는 180도 다른 삶을 살았던 아버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놀라운 열정으로 인생을 채웠던 아버지를 기리며, 아버지처럼 최고의 래퍼가 되고자 하는 꿈을 꾸게 된 수학 천재. 오로지 숫자와 계산 밖에 몰랐던 프레임이 인생 12년 차에 다시 써 내려가는 새로운 꿈의 챕터를 볼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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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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