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신영, 사흘째 '정희' 생방송 불참…내일 '전국노래자랑' 녹화 참여 (공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사흘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으나, 내일(9일) '전국노래자랑' 녹화에는 참여한다.

8일 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녹화 방송으로 대체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내일(9일) '전국노래자랑'의 마지막 녹화에는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신영은 급성후두염으로 인해 지난 6일부터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불참했다. 이에 김신영을 대신해 가수 정모, 나비가 진행을 맡았고, 오늘(8일)은 녹화 방송으로 대체됐다.
김신영/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신영/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최근 김신영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1년 반 동안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아왔으나, 갑작스럽게 진행자 교체 소식을 통보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 청원 게시판을 통해 "(김신영 님이 송해 선생님의 후임자로 발탁된 후) 프로그램의 화제성 증가와는 달리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고, 시청자 민원을 통해 프로그램 경쟁력 하락에 대한 우려 역시 제기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신영이 MC를 맡은 후부터 프로그램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특집 등을 기획했으나,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였다며 MC를 교체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후임자는 개그맨 남희석으로 결정됐다. 남희석은 오는 12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한다. 이 녹화분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