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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으로 두 말해서”…재재, 문명특급 위기론 입장→‘명곡 챔피언십’ 상황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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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재재가 문명특급 위기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일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는 ‘MMTG, 당신이 몰랐던 6가지 사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재재는 “‘문명특급 아직도 하고 있어’. 조회 수 폭락 이슈로 기사가 나고 있다더라”며 “인기 동영상 천만 회도 넘겼는데 문명특급 쇠퇴론까지 나오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문명특급 유튜브
문명특급 유튜브
그는 “지난 2021년 세븐틴이 출연한 영상 조회 수는 천만 회를 넘은 반면 재재의 리얼 다큐멘터리 영상은 10만 회도 되지 않는다”며 “100배다 100배. 한 누리꾼은 게스트 섭외가 시급해 보인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파묘’ 정말 재밌게 봤다. 내 친구 고은아, 한 번 보고 싶다”며 “이도현 씨 제가 팬미팅 때 만나 뵀었죠, 전역만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했다. 재재는 “‘2009 명곡 챔피언십’ 영상이 500만 조회수를 기록할 시 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으나 40만 조회수에도 불구하고 콘서트를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한 입으로 두 말해서 죄송하다”며 “저희는 늘 작년에 왔던 문명특급 죽지도 않고 또 왔다. 꼴뚜기처럼 다시 살아난다”고 문명특급 쇠토론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또 그는 “‘명곡 챔피언십’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수영 언니와 제가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다”며 “수영 언니가 호주 해외 일정이 있으셨는데 그때도 (연락을 했다). 진행 상황을 조금 공유해드리겠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수차례 미팅을 진행하고 있고 확정을 내린 아티스트가 있다”고 ‘명곡 챔피언십’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

문명특급 채널은 194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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