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끗차이` 이찬원,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서기까지의 비하인드 `감탄 연발`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한 끗 차이` 이찬원이 남다른 효심과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서기까지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감탄을 연발하게 했다.

7일 유튜브 E채널에는 "2회 미방분ㅣ이찬원이 말하는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 되는 법!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2월 28일 (수) 밤 8시 40분 첫방송"이라는 제목으로 `한 끗 차이` 미방분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이찬원은 `주변에 이 사람 심리는 뭐지? 이렇게 궁금한 사람들 없냐?`라는 질문에 "나는 있다. 우리 아버지, 엄마... 그런 얘기 있잖냐. 너도 자식 한번 낳아봐야 알지. 너도 자식 한번 낳아봐라. 자식은 죽을 때까지 부모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그래서 그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궁금하다고 말하며 남다른 효심을 느끼게 했다.

이어 박지선 교수는 "유재석 씨가 그런 얘기 한 적이 있다. 착한 척을 하고 살았더니 실제로 착해지더라. 그러니까 내가 어떤 사람인 것으로 믿고 그렇게 행동을 했더니, 결국 그런 사람이 되더라"라고 자기실현 예시를 들었다.

이 말에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 있잖냐. 관객석에서 무대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일반 참가자들은 왼쪽에서 등장을 한다. 초대가수와 MC는 오른쪽에서 등장을 한다. 근데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네 번 전국노래자랑을 나갔다. 저는 항상 왼쪽에서 올라갔다. 근데 저는 그거를 15년, 16년이라는 세월 동안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나온 가수분들을 TV로 보면서, 제가 진짜 초대가수가 된 것처럼 집에서 맨날 노래를 따라 불렀다.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내가 나왔다고 생각을 하고 늘 자기 주문을 외우는 거다. 15년 동안 그 꿈을 꾸니까 이게 이루어졌다"라며,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서기까지의 `스스로 믿고 행동하면 이루어진다`는 자기실현 비하인드를 밝히고 감탄을 연발하게 했다.

이 영상을 본 팬들은 "이찬원 한끗차이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이루신 찬원님 축하합니다. 그간 성실히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지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자랑스런 울슈스 찬원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이찬원 한끗차이 말솜씨 좋고 너무 재미있어요. 응원합니다", "인성최고 지성최고 효자 이찬원 찬스라서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한끗차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하고픈 것 다해가며 찬란하게 원 없이 빛나고 높이 비상하십시요. 건강 잘 챙기시고 꿈꾸고 계획 세운 일들 모두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이찬원 한끗차이 어릴 적부터 가수의 꿈을 향해 꾸준히 성실히 노력해온 가장 모범적인 가수입니다. 재능도 넘치고 총명 반듯한 인성 그리고 효자 너무 이뻐요. 정말 자랑스런 울 가수님입니다", "이찬원 한끗차이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찬원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