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가수 이찬원이 화아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재)한국송암재단은 지난 6일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한국송암재단은 지난 6일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이찬원의 누적 기부금액은 5,113만 원에 달하며,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찬원은 지난 2월 28일 새롭게 시작한 티캐스트 E채널 오리지널 2024년 첫 번째 야심작 `사이코멘터리: 한끗차이`에서 낭낭한 목소리부터 센스 넘치는 입담, 실감나는 스토리텔링까지 '엄지 척'을 부르며, 텔러와 리스너를 넘나드는 '멀티 이야기꾼'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트로트 부문 올해의 장르상과 `제31회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가수와 예능인으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며 대세 스타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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