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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뉴진스·트와이스, 작년 스포티파이 韓 여성 아티스트 스밍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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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작년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최다 스트리밍 한국 여성 아티스트는 그룹 '블랙핑크(BLACKPINK)'로 집계됐다.

7일 스포티파이가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기념해 공개한 '한국 여성 아티스트 관련 주요 스트리밍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최다 스트리밍 한국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에 이어 뉴진스(NewJeans), 트와이스(TWICE), 르세라핌(LE SSERAFIM),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순이었다.

같은 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여성 아티스트 음원은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 트윈 버전(Cupid - Twin Ver.)'이다. 이어 뉴진스의 'OMG', '디토(Ditto)', '슈퍼 샤이(Super Shy)'가 2위부터 4위를 휩쓸었다. 블랙핑크 지수의 '꽃(FLOWER)'이 5위를 기록했다.

지난 한해에만 전 세계적으로 한국 여성 아티스트가 스트리밍된 횟수는 240억회 이상이다. 이는 5년 전인 2018년 이후 무려 602% 증가한 수치라고 스포티파이는 전했다.

스포티파이는 2021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 다양한 분야 및 장르를 이끌어온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들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이퀄(EQUAL) 허브'를 론칭했다.
뉴시스 제공
다방면의 한국 여성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이퀄 코리아(EQUAL Korea)' 플레이리스트 역시 '이퀄 허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금까지 약 3년간 '이퀄 코리아'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음원 약 1400곡이 소개됐다. 해당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음원은 지수의 '꽃'이다.

이외에도 스포티파이는 2022년 이퀄 캠페인의 하나로 선미(SUNMI)와 스포티파이 싱글즈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난해 1월엔 뉴진스를 '이퀄 캠페인 앰배서더'로 선정해 '이퀄 글로벌(EQUAL Global)' 플레이리스트에 집중 소개했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박정주 뮤직팀 총괄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과 성장세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포티파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한국 여성 아티스트를 더 많은 전 세계 리스너와 연결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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